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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직전 폭로를 통해 맨유에서 계약해지를 당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비난 기사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되고 있는 부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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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페르난데스는 "호날두를 공격하기 위해 내 이름을 사용하지 마라. 호날두는 시즌 절반까지 우리 팀으 일원이었다. 내가 많은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리버풀전 승리 이후 모든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이제 제대로 된 팀처럼 운영되기 때문이다. 결과로 드러난다. 그건 계속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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