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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맨유가 아스널전을 앞두고 전력 이탈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에 변수가 발생했다. 선수들의 이탈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2일 '카세미루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앤서니 마샬과 디오고 달롯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직전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대결에서 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았다. 아스널전에 나설 수 없다. 달롯은 근육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메트로는 '제이든 산초는 최근 1군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