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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 EPL 가성비 갑은 미토마!"
오언의 평가는 단순 립서비스가 아니다. 미토마의 최근 활약은 눈부실 정도다. 푹발적인 드리블은 EPL 정상급이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뛰다 2021년 여름 브라이턴에 영입된 미토마는 워크퍼밋 문제로 벨기에에서 1년을 뛰었다. 여기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미토마는 다시 브라이턴으로 돌아와,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미토마에 밀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널로 떠났을 정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