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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의 가치가 더 치솟고 있다. 맨유에 이어 토트넘도 본격적으로 김민재 영입전에 가세할 전망이다.
갈레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어렵다고 내다봤다. 갈레티는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와 바스토니를 영입하는 건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 A 우승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중반에 김민재와 같은 핵심 선수를 이적시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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