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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핵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발목 부상으로 최대 5월 초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자유계약으로 맨유에 입단한 에릭센은 단 1경기를 뺀 나머지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카세미로, 프레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과 탄탄한 미들진을 구성했다. 이날도 선발로 나선 에릭센은 부상으로 후반 12분 프레드와 교체아웃됐다.
현지 매체는 맨유가 에릭센 대체자 영입을 위해 데드라인에 이적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