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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매체가 손흥민(토트넘)을 후반기 반등할 스타로 뽑았다.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더불어 '이적생'인 라이트 윙백 페드로 포로와 측면 공격수 아르나우 단주마, 여기에 기존 공격수 히샬리송, 오른쪽 윙백 에메르송 로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의 남은 시즌 활약이 콘테 감독과 토트넘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현시점까지 토트넘을 이끈 듀오로 골랐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