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파리생제르맹)의 차기 행선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절친'의 생각은 다르다. 세르헤오 아구에로가 공개한 클럽은 가히 충격적이다. 아구에로는 이날 브라질 매체 'UOL'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뛸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구단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메시가 어릴 적 5년(1995~2000년)간 몸담았던 팀이다. 2000년 바르셀로나 유스 팀과 계약하기 전까지 활동해 인연이 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