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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랑스전 승리, 일희일비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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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상대한 것에 대해 "공격수들이 가져야 할 역량 다 가진 느낌이었다. 좋은 선수들이었다. 그래도 우리가 준비를 잘했고 철저히 해서 잘 막아냈다"고 했다. 김지수는 이날 큰 소리로 목소리를 높이며 수비진을 리딩했다. 김지수는 "'정신 차려라'라고 하기도 했고 욕도 했다. 라인을 빨리 올렸다 내렸다 해야 해서 그랬다"고 웃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