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 영입전에서 패한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 힐랄이 새로운 월드 클래스 타깃을 잡았다. '축구천재' 네이마르(31)다.
|
|
알 힐랄 측에서 네이마르에게 제안한 연봉은 호날두 수준인 2억유로(약 2743억원)다. CBS 스포츠는 "네이마르는 연봉 2억유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호날두와 같은 금액을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프랑스 매체 '겟 프렌치 풋볼'은 "네이마르가 유럽에 남아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알 힐랄의 제안을 수락할 의사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