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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갈락티코 정책'의 끝판왕이 아마 이런 모습일 것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각) '사우디가 오일머니로 무차별적인 슈퍼스타 영입을 하고 있다. 예상 베스트 11은 화려함 그 자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예상한 베스트 11에 스리톱은 벤제마, 네이마르, 호날두다. 네이마르 역시 사우디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슈퍼스타다. 그는 PSG를 떠날 것이 확실시된다.
손흥민 역시 '오일 머니'의 유혹이 있다. 이미 현지 매체들은 '내년 여름 사우디 클럽들은 손흥민을 영입 1순위로 놓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