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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방위적으로 전력 강화를 노리는 맨유가 최전방 공격수 영입 전략으로 '현재' 대신 '미래'를 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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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미 김민재와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만 1억파운드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일 맨유가 나폴리에 지불할 김민재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은 4275만파운드로 예상된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4000만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첼시가 거절한 상태다. 다만 메이슨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료를 더 올려 두 번째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