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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1위 울산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의 176번째 '동해안더비'가 전석 매진됐다.
만원 관중으로 인해 주차난 또한 예상된다. 스틸야드 인근 주차장 개방에 더해 포항남부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포스코 본사 진입로 및 남문 역사관 진입로 도로가 이면주차, SK주유소~폴리텍대학 방면 도로가 이면주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포항은 가급적이면 자차보다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과 전했다. 176번째 동해안더비 포항 홈경기의 운영 사항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 구단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