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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 정도만 해도 된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보여주기용' 입찰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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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뒤늦게 등장한 바뮌은 토마스 투헬 감독을 앞세워 케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투헬 감독이 영국 런던의 케인 자택을 찾아 직접 대화를 나누며 뮌헨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케인은 이 자리에서 '뮌헨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따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토트넘에 미련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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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