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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드디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이 떴다.
김민재를 영입하고자 빅클럽들이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물론이고 맨유, 파리 생제르맹(PSG)등도 김민재를 주시했다. 최후의 승자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맨유가 주춤하는 사이 바이에른 뮌헨은 발빠르게 움직였다. 나폴리가 설정한 바이아웃(약 5000만유로 추정)을 지불하고 김민재를 데려왔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든든한 기둥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더 리흐트와 더불어 철의 센터백 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