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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제이든 산초가 부활하자 안토니가 주춤하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7300만 파운드였다. 그는 맨유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맨유 소속으로 55경기에서 9골을 넣는 데 그쳤다. 새 시즌은 달라질 수 있을까. 그는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에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안토니의 상황은 좋지 않다. 더선은 '안토니는 계속 좌절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할 것이다. 그의 첫 번째 시즌은 기복이 있었다. 그는 스피드와 기술을 갖고 있다. 그는 파고드는 것 이상을 보고싶어할 것'이라고 했다. 안토니는 2022~2023시즌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8500만 파운들에 달했다. 다소 들쭉날쭉 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애제자' 안토니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