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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유)가 돌아왔다. 아스널을 상대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맨유와 아스널은 친선 경기에 1군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마르티네스는 부카요 사카를 향한 태클로 분노를 야기했다.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난투극이 발생했다. 현장은 곧 정리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역사적인 매치였다. 맨유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에는 8만2262명의 관중이 모였다. 미국에서 열린 단일 축구 경기로는 가장 많은 관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