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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브레넌 존슨, 손흥민의 새 공격 파트너 될까.
자연스럽게 프리미어리그 상위 팀들이 존슨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됐다. 존슨이 노팅엄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지만, 올 여름 그에 대한 입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존슨의 발전을 면밀히 관찰해온 팀 중 하나며, 존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존슨을 좋게 평가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 제안은 하지 않은 상황. 그 사이 브렌트포드가 존슨에 먼저 달려들었다. 노팅엄은 존슨을 5000만파운드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데, 브렌트포드는 3500만파운를 제안했다 퇴짜를 맞았다. 이게 두 번째 제안이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