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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22)의 살 길이 활짝 열렸다.
이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린우드는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리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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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와 맨유는 지난 2015년 10년 연장 계약을 하면서 7억5000만파운드(약 1조2317억원)의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디다스 측은 그린우드의 복귀에 대해 "그건 구단의 일이다. 스폰서로서 우리는 선수단 구성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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