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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카타르왕자' '중동메시'로 불린 남태희(32)가 12년만에 중동 무대를 떠나 일본에 새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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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29번을 받은 남태희는 이제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올시즌 J리그 득점 2위인 '전 서울 공격수' 안데르손 로페스(15골), 도움 랭킹 2위인 얀 마테우스(8도움) 등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2022년 J리그 우승팀인 요코하마는 올시즌 21라운드 현재 2위에 위치했다. 승점 43점으로 선두 빗셀 고베(44점)를 승점 1점차로 추격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