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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현규(셀틱)가 프리시즌 매치에서 어시스트를 하나 추가했다.
후반 들어 셀틱이 반격에 나섰다. 선수단을 대거 교체했다. 오현규와 양현준이 투입됐다. 셀틱의 경기력이 달라졌다.
후반 20분 베르나베이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5분 후 셀틱의 결승골이 나왔다. 기점은 양현준이었다. 오른쪽을 파고들었다. 패스가 들어왔다. 측면에서 양현준이 흔든 후 패스를 찔렀다. 오현규에게 연결됐다. 오현규는 침착하게 수비진을 벗겨낸 후 중앙으로 패스했다. 턴불이 골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