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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일본 축구팬들을 실망시켰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지난달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몸담은 알나스르, 28일 세레소오사카전에 이어 일본에서 벌어진 프리시즌 친선전 3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풋볼존'은 "이날 일반석 최저가는 2만엔(한화 약 18만원)으로 고가로 책정됐지만, 네이마르는 끝까지 경기에 뛰지 않고 일본을 떠났다. 관중들은 기대가 큰 만큼 실망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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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