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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이 45세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파르마에서 두 시즌 더 활약한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골키퍼 장갑을 ?돗駭? 그는 프로통산 975경기에 출전했다.
파르마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컵 우승, 유벤투스에서 10차례 세리에A를 제패했다. 다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준우승 3차례가 최고 성적이었다. 2018~2019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 한 시즌을 보낸 부폰은 리그1 정상에도 등극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