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피오렌티나(이탈리아)가 맨유의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이적 문제 때문이다.
미러는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 등을 영입한 탓에 자금이 빠듯하다.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영입이 가능할 것이란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암라바트를 원하지만 영입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라 레푸블리카의 보도를 인용했다. 라 레푸블리카는 '맨유는 아직 피오렌티나에 정식 제안을 하지 않았다. 피오렌티나는 3000만 유로 수준이면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 암라바트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