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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얼링 홀란(맨시티)였다. 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45분만에 2골을 몰아쳤다.
번리도 라인을 내리지 않았다. 앞선에서부터 압박을 시도해나가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허리에서 맨시티에게 밀렸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맨시티가 쥐고 나갔다.
변수도 있었다. 전반 23분 맨시티 중원 사령관 케빈 더 브라이너가 다쳤다.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더 브라이너는 교체아웃됐다. 코바치치가 대신 들어왔다.
맨시티는 2-0으로 앞서며 여유있게 전반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