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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양현준(21·셀틱)이 유럽 무대 공식전 2경기 만에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한편, 셀틱은 올 시즌 '한국인 트리오'를 결성했다. 지난 1월 공격수 오현규를 영입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선 양현준과 미드필더 권혁규를 동시에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날은 오직 양현준만이 벤치를 지켰다. 오현규는 종아리 부상으로 4~6주 재활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권혁규는 이날 완전 제외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