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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노리는 발로건, 포기하지 않는 모나코.
이에 같은 리그1 AS모나코가 완전히 매료됐다. 발로건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첼시에 5000만파운드 입찰을 했지만,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모나코가 첼시에 다시 한 번 제안서를 던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발로건은 랭스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여전히 아스널 1군에 진입하기는 힘겨운 상황이다. 가브리엘 제수스, 카이 하베르츠, 에디 은케티아 등 경쟁자들이 막강하다. 때문에 아스널은 올 여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발로건을 매각해 재정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발로건도 1군 축구를 정규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발로건은 자신의 경력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단 두 번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