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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맨시티 스타' 케빈 더브라위너의 부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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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직접 더브라위너의 상태를 확인해주면서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 상황이 전해졌다. 통상 햄스트링 부상은 4~6주 정도의 재활기간으로 알려져 있는데 4달은 생각보다 상당히 긴 기간이다. 더브라위너가 맨시티 전력과 전술에 미치는 비중과 영향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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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이 문제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미드필더가 2023년 남은 대부분의 기간 결장할 수 있다는 뜻으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 트레블을 달성한 엄청난 성공을 재현하려는 디펜딩 챔프 맨시티에겐 크나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