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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연봉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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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잭팟'이다.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받던 연봉은 200만유로(약 29억원)였다. 6배가 뛴 셈이다. 나폴리와 재계약하더라도 선수단 최고 상한액인 900만유로(약 131억원)밖에 받지 못했다. 특히 김민재가 맨유를 선택했다면 뮌헨이 보장한 연봉을 받지 못했다. 맨유는 김민재에게 매 시즌 600만유로(약 87억5000만원), 주급 10만파운드(약 1억7000만원) 지급을 약속했었다. 뮌헨의 조건보다 두 배 적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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