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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맨유)에게 덤덤한 메시지를 보냈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현재 주급 19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면 12만 파운드로 줄어든다. 웨스트햄은 보수 확보를 하는데 좌절해 협상에서 물러났다. 매과이어는 이제 텐 하흐 감독의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해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텐 하흐 감독은 그가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무뚝뚝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에게 달렸다. 그는 내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다. 나는 맨유에 1년 있었다. 내가 센터백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할 수 있다. 보여줘야 한다. 매과이어는 우리를 위한 선수다. 나는 그가 여기 있어서 기쁘다. 우리는 올 시즌 50~60경기를 치를 것이기 때문에 좋은 선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