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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손짓'이 화제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는 하프라인에 서서 큰 소리를 쳤다. 관중들에게도 환호를 유도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알 나스르의 선수들이 호날두를 방해한다', '호날두는 진정한 지도자', '호날두가 스트레스를 받은 것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팀이 첫 실점한 전반 41분 동료들과 팬들을 독려하는 듯한 큰 손짓을 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알 나스르에 합류했다. 25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