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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뮌헨 출신 독일 축구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62)가 뮌헨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0)의 성공을 확신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전 도르트문트와 뮌헨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에서 312골을 폭발했다. 분데스리가 개인통산 득점 2위에 해당한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2위(213골)인 케인은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잡이였던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채워야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출발은 좋았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최고의 호흡을 뽐냈던 케인은 뮌헨 유니폼을 입고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 브레멘전에서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폭발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케인의 입단동기인 센터백 김민재는 선발출전해 팀의 무실점 4대0 대승을 뒷받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