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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선수 영입의 문을 닫았다. 자연스럽게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4)는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에서 계약기간 마지막 시즌을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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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알바레스 데 몬은 "구단주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을 존중하며 최종 결정을 회장의 손에 맡긴다. 구단은 한 시즌 내내 음바페를 설득하거나 그를 팔려고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경제적인 측면에 비해 선수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떠날 조건은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