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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열렸다. 웨스트햄과 협상을 재개했다.
더선은 '웨스트햄은 매과이어와 주급 12만 파운드에 4년 계약 합의했다. 이는 매과이어가 맨유에서 받던 주급에서 7만 파운드 삭감된 금액이다. 대신 웨스트햄은 매과이어에게 6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제안했다. 매과이어는 그 이상을 원하고 있다.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나면 더 높은 임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자금 조달을 위해 매과이어 매각을 원한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엔 리그 개막 3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