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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고 수비수 KIM이 없잖아!"
이 매체는 '지난 여름 다른 팀들에 여러 번의 변화가 있었다. 단, 나폴리는 지난 시즌 최고 수비수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보냈다. 게다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도 교체했다. 빅토르 오시멘, 마테오 폴리타노 등 기존 선수들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지금까지는 꽤 괜찮은 모습이고, 우승후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전력 자체는 약화됐다'고 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최전방 오시멘, 크바라츠헬리아와 센터백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척추라인을 견고하게 유지했다. 하지만, 김민재가 빠졌다. 제수스를 데려왔지만, 미지수다.
결국 올 시즌 세리에 A 우승은 두 밀란이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인터 밀란이 2위다.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알 나스르에 이적시켰다. 단, 유벤투스의 FA 후안 콰드라도와 마르쿠스 튀랑을 영입했고, 볼로냐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FA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했다'고 분석했다. 즉, 인터 밀란은 핵심 전력 2명이 이적했지만,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많은 영입이 있었다. 결국 전력 자체가 큰 하강은 없다.
우승팀은 AC 밀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이번 여름 산드로 토날리가 떠났지만, 7000만 유로의 이적료는 즉시 쓰여졌다. 첼시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식,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 페예노르트 미드필더 티자니 레인더스, 첼시 루벤 로프터스-치크, 비야 레알 사무엘 추쿠에제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