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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상에 '당연한' 올림픽은 없다. 대한민국이 홈 팬들 앞에서 졸전을 펼쳐 보이며 위기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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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가는 뼈아팠다. 한국은 단 한 번의 슈팅에 무너졌다. 카타르의 알흐메드 알라위가 강력한 중거리포로 1-0 리드를 잡았다. 다급해진 한국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오히려 카타르에게 연달아 슈팅 기회를 내주며 흔들렸다. 수비 숫자가 더 많은 상황에서도 상대 공격수를 놓치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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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파리 세대로 불리는 2001~2004년생은 '황금 재능'이 즐비한 선수들로 큰 기대를 모은다. '막내형'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을 비롯해 이한범(21·미트윌란) 배준호(20·스토크시티) 김지수(19·브렌트포드) 등 유럽파가 즐비하다.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메달을 바라볼 수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황선홍호'가 첫 판에서 보여준 경기력에선 메달은 커녕, 올림픽 진출에 대한 위기감만 남았다. 창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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