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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무려 5명이나 빠진 채 최대 6경기를 치러야 한다. 제 아무리 스쿼드가 두터운 전북 현대라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일정도 빡빡하다. 전북은 당장 다음 주부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한다. 16일 홈에서 강원FC와 격돌한 뒤, 20일 홍콩의 키치와 ACL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다시 주말인 24일 광주FC와 리그 경기를 치르는 전북은 30일 대구FC전 후 10월 4일 태국 원정길에 나선다. 방콕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는다. 만약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10월 8일 FC서울전까지 5명의 선수들 없이 치러야 한다. 최대 6경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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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