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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이웃 라이벌' 맨유에 대한 현실 답변을 내놨다.
분위기는 최상이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PL 개막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라이벌 팀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에 얼마나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회에 맨유가 낀 것을 우습게 여긴 것 같았다'고 했다.
맨유는 개막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하는 데 머물렀다. 제이든 산초의 항명, 안토니의 폭행 혐의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