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은 물론, 새 시즌 구상까지 진행하고 있다.
잘 나가는 토트넘은 추가 영입도 고려하는 모습이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리스트가 돌고있다. 끝이 아니다. 새 시즌까지 구상하는 듯하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다른 EPL 구단들과 함께 크로스를 추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줄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폴 브라운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크로스는 분명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대리인은 크로스가 EPL에서 뛰는 것을 꽤 좋아한다는 것을 알렸다.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다만, 아무도 그것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는 EPL 구단들이 계약을 노렸던 선수다. 그는 아직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재계약을 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430경기에 나서 120골을 넣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선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