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황의조의 소속구단 노팅엄 포레스트가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했다. 후임으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선임이 곧 확정될 예정이다.
쿠퍼 감독은 이달 초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폴 헤킹벗 감독에 이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질된 두 번째 감독으로 기록됐다.
노팅엄 구단은 '조만간 새로운 감독 선임에 대한 추가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미 사우디 프로리그 알이티하드에서 경질된 후 11월부터 쉬고 있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