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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축구대표팀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영국 일간 가디언이 매해 연말에 자체 선정하는 올해의 축구선수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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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100위 중에는 익숙한 얼굴도 다수 눈에 띈다. 손흥민 동료이자 토트넘 부주장인 제임스 매디슨(77위)은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핵심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88위)는 지난해 72위에서 16계단 떨어졌다.
'가디언'은 100위에서 1위까지 역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위는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였다.
필립 람, 루시우, 하미레스, 파티흐 테림 등 전현 선수 및 지도자가 이번 투표에 참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