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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11호골을 노린다. 상대는 에버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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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버턴을 상대로 손흥민은 공격라인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전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2선 공격라인에 배치됐다. 히샤를리송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브래넌 존슨이 그 뒤에 늘어섰다. 중원에 올리버 스킵과 파페 사르가 출전하고, 포백은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나왔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키퍼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