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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클린스만호'의 마지막 모의고사 상대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라크와 대결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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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라크는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인도네시아(5대1), 베트남(1대0)을 차례로 꺾었다. 지난 1월 자국에서 열린 아라비안 걸프컵 결승에서 오만을 3대2로 잡고 3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걸프해역 일대 8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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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