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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1월 이적시장에서 깜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벤치로 밀려난 왕년의 특급 수비수 라파엘 바란(30)이 목표다. 수비진에 생긴 공백을 급히 메우기 위한 방법인데, 성사될 경우 김민재와 바란의 후방 조합이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적시장에서는 아직도 바란의 인기가 높다. 특히 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바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레알은 다비드 알라바의 부상 공백을 바란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여기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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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