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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음달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유럽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 등 각 팀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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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6일부터 K리거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현대) 문선민 박진섭 김진수(이상 전북 현대) 이기제(수원 삼성) 김주성(FC서울) 이순민(광주FC)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시즌을 마친 J리그의 송범근(쇼난 벨마레), 휴식기인 유럽파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조규성(미트윌란)이 포함됐다. 이들 모두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턴) 오현규(셀틱) 박용우(알 아인) 홍현석(헨트) 김승규(알 샤밥)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