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돌아왔다. 하지만 '트레블' 가능성은 일축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홀란드는 복귀 뒤 맹활약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힘든 시즌을 두려워하고 있다. 지난 시즌 역사적인 트레블 반복 가능성은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정말 끔찍했다. 훈련에 참가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됐다. 경기 전에 약간 긴장했다. 다시 뛸 수 있어 좋았고, 승리해서 놀라운 기분이었다. 나는 오른발로 연습했다. 발전한거다. 우리는 팀으로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사람들은 우리의 경기를 파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10년 연속 좋은 경기를 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