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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차기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텐하흐의 자리가 위태로워짐과 함께 포체티노도 소속팀을 잃었다. 포체티노는 지난 22일 영국 언론을 통해 첼시를 올 시즌 이후 떠날 것이 확실해졌다. 아직 첼시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유력 언론에서 첼시와 포체티노의 결별 상호 합의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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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현재 가장 가까워진 후보는 입스위치 타운을 이끈 키어런 맥케나로 알려졌다. 맥케나는 입스위치를 2시즌 만에 3부리그에서 EPL까지 이끌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다만 맥케나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더라도, 포체티노의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기에 당분간 맨유 감독직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