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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주전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를 부상으로 잃은 토트넘이 뒤늦게 겨울 이적시장에 뛰어들 조짐이다.
토트넘은 최근 주전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6주간 아웃됐다는 비보를 접한 뒤 공격수 보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주전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 백업 프레이저 포스터의 동시 부상 이탈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영입한 케이스대로, 부상 변수에 의해 이적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분위기다.
토트넘의 타깃으로 떠오른 브로비는 2002년생 신성으로, 지난 2023~202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18골을 폭발하며 단숨에 네덜란드 최고의 기대주로 우뚝 선 자원이다. '화수분 구단' 아약스가 배출한 새로운 신성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탁돼 벌써 7경기(1골)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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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