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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게 역전패했다.
18분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볼을 잡았다. 그리고 파고들어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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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분 레스터시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왼쪽 라인을 흔들었다. 크로스가 올라왔다. 바디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었다. 후반 5분 토트넘은 다시 골을 허용했다. 이번에도 역습 상황이었다. 허리에서 볼을 뺏겼다. 엘 칸누스가 잡아 그대로 중거리 슛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레스터시티가 2-1로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9분 무어와 레길론을 투입했다. 사르와 히샬리송을 불러들였다. 손흥민은 톱으로 올라갔다. 후반 13분 클루셰프스키가 골키퍼와 맞섰다. 그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걸렸다. 17분에는 포로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렸다. 21분에는 포로가 치고들어가 후 슈팅했다. 옆그물을 때렸다.
레스터시티는 교묘하게 시간을 끌면서 수비에 치중했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를 넘어서지 못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결국 토트넘은 패배했다. 리그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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