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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일 오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격돌하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다. 브렌트포드의 김지수는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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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전반 23분 야넬트가 크로스를 올렸고 위사가 헤더로 연결해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포로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브렌트포드는 전반 27분 음뵈모의 날카로운 역습으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어진 토트넘의 공격은 날카로웠다. 손흥민이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수비진에 걸렸다. 비수마가 잡고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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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전반 33분 뇌르고르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36분에는 샤데의 헤더가 나왔다. 골문을 비켜갔다.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가까운 쪽 포스트로 볼을 붙였다. 클루셰프스키가 헤더로 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이 끝났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