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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비야레알이 장애인 팬 두 명에 대한 폭행 사태에 강력 규탄 성명을 냈다.
상대팀인 발렌시아도 가세했다. 발렌시아는 '어떤 형태의 폭력도 용납될 수 없다. 경기장에서 증오가 설 자리는 없다'며 '스포츠의 근본적인 가치, 팬 간 공존과 존중이 없는 이런 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야레알과 발렌시아는 독특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2-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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